별관측소를 방문하여 별강의도 듣고 천문관측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숙지하시고 예약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대부분의 천문대는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단체와 겹칠 가능성도 있고, 날씨상태가 늘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2. 많은 분들이 "별관측"을 위해 방문하지만, 끝나고 나면 늘 "강의"가 더 좋았다고 하십니다.
별관측소는 강의 비중이 타 천문대보다 높은 편입니다.
보통 강의 50% / 관측 50% 정도의 비중으로 배분을 하는데, 날씨가 좋으면
관측의 비중이 높아지고, 날씨가 좋지 않으면 강의의 비중이 높아지게 됩니다.
3. 가능하면 별관측 행사는 1일 1회 진행합니다. 그날 관측 대상을 미리 점검하고
가장 잘 보일만한 시간에 진행을 하며, 이는 계절에 따라 최적 시간의 변경요인이 됩니다.
하절기는 9시는 되어야 관측이 용이하며, 동절기는 7시부터도 가능합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기준이 되는 시간이며, 당일의 관측대상(특히 달)에 따라
어느정도의 시간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의 내용을 참고하시고 예약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