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흐려서 별관측이 불발 됐음에도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천문대를 방문하면 정상적인 별관측 가능성은 반반이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다음에 다시 한 번 도전해보세요.
잠시 미뤄뒀던 감동은 이자가 붙어서 더욱 크게 다가올 것입니다.
거듭 감사드리며 다음 기회에 다시 만나뵙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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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 님 글
아이들이 태어나고, 강원도 여행을 다니기 시작할 즈음부터 방문해보고 싶었던 별 관측소.
잠들 시간이 가까워서, 아이들 컨디션이 안좋아서, 다른 일정과 시간이 겹쳐서...
이러저러한 이유로 방문하지 못했는데, 드디어 어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변덕을 부려 구름이 별을 가렸지만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강의, 손수 찍어오신 소중한 자료들, 강의실을 꽉 채운 방문객들의
질문들이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했습니다.
무엇보다 방문의 백미는
관측소의 지붕이 열리고 그 지붕으로 보는 하늘이었습니다.
멋진 망원경 너머로 보이는 구름 낀 하늘은 낭만적이었다고나 할까요~
다음번에는 날씨가 우리편이기를 기원하며 또 방문해보겠습니다.
유익한 시간 감사합니다.